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종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관련주는 잠잠하다.
18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신종플루 예방백신 생산 업체 는 전날보다 900원(0.97%) 오른 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0.57%), (0.21%)의 상승폭도 크지 않다.
(-1.55%), (-1.97%), (-1.66%)은 코스닥 시장의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돌프 루츠 세균 연구소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변종 신종 인플루엔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그동안 치사율이 낮았지만 이번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감염력과 치사율이 높은 변종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신종플루의 피해가 집중됐던 남미대륙이 겨울로 들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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