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한ㆍ몽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함께 15일 서울 대치동 SBA 본사에서 한국과 몽골간 투자 및 무역 확대를 위한 '한ㆍ몽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와 SBA는 이번 상담회에서 몽골 대외투자무역기관(FIFTA) 및 몽골 청년회의소(JCI) 회원 등 현지 투자 및 기업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몽골시장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과의 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GS건설을 비롯해 SBA의 하이서울브랜드(Hi Seoul Brand) 참여기업 및 KOTRA 협조 업체 등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다수 참가했다.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한몽 양국간 경제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이번 상담회가 국내 기업들의 몽골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