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부동산임대사업 부문을 분리, 넥센디앤에스(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넥센디앤에스는 부동산임대업 외에도 부동산 개발업, 건물관리 용역업, 레저스포츠사업, 주차장 운영업, 요식업 등을 맡게 된다. 자본금은 50억원 규모이며 준비금은 736억8000만원이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과 강호찬 사장, 황경수 전 한국다우코닝 회장이 사내이사를 맡게 되며 감사는 송태명 사내이사는 강호찬 현 넥센타이어 사장, 강병주 제일투자신탁 상무가 맡게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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