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키스데이 맞아 에그타르트 시식행사

서울, 대구, 부산 시식행사에 4000여명 참여 성황리 종료

KFC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3개 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키스 더 스위트, 에그타르트' 시식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키스처럼 달콤한 에그타르트의 맛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지난 10,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대구, 13일 부산에서 각각 2시간씩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달콤한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즐거운 시식 게임도 하고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도 무료로 선보였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식행사에는 4일 동안 서울, 대구, 부산 지역의 약 4000 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한편, KFC 에그타르트는 전국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븐에서 직접 구워 노릇한 에그 크림과 더욱 고소한 패스트리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스낵 메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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