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인기가요'서 'Fire'로 데뷔 후 첫 1위 영예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여성그룹 2NE1이 '인기가요'에서 정상에 올랐다. 2NE1은 14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Fire'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2NE1는 이날 슈퍼주니어, 샤이니, VOS, 씨야,다비치&지연, IU, 코요태 등과 뮤티즌 송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2NE1는 "지금 보고 계실 양현석 사장님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YG패밀리와 팬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NE1, 2PM, 샤이니, 이정현, 케이윌, IU, 씨야,다비치&지연, 임창정, 삼총사, 에반, 김종욱, 천지, 베이지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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