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까지 대전시 기업지원과에
대전시는 ‘2009년도 대전시 유망 중소기업’ 신청접수를 15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30개 기업이 대상이며 신청자격은 대전시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을 하고 선정일 현재 3년이상 운영하고 있는 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 관련 업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대전시는 5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때 4.5%의 이자차액을,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 땐 1.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또 대전시가 운영하는 TJ마트 입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등에 우선권을 준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유망중소기업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사본 ▲공장등록증사본(또는 건축물관리대장) ▲재무제표 ▲법인등기부등본 ▲수출실적확인서 등 평가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대전시 기업지원과(☎042∼600∼2234)에 내면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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