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골프장, 제7회 WCC 정상

미국 LA골프장이 세계 100대 골프장 클럽챔피언들이 맞대결을 벌인 제7회 월드클럽챔피언십(WCC) 정상에 올랐다. LA골프장은 5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미국 파인밸리를 2홀 차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캐나다 해밀턴골프장이 '일본의 명문' 도쿄를 4홀 차로 제압하고 3위에 올랐다. 나인브릿지는 2002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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