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중동에 무역·투자사절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가 중동에 민관합동 무역·투자 사절단을 파견한다. 대한상의는 7일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오는 7일∼11일까지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중동 민관합동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강용희 성일하이테크 회장, 박덕구 강원비앤이 회장 등 중소기업 30여개사 40여명으로 구성됐다. 도하에서는 주요 카타르 기업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갖고 우리 기자재 업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랍 경제권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부다비에서는 양국 기업간 인적교류를 도모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아부다비상의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포럼 및 양국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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