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이시영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다.
이시영은 5일 6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 베이지의 1.5집의 타이틀곡 '지지리'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시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이었던 전진과 함께 베이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짝사랑에 빠진 댄서로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뮤직뱅크'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이시영은 이날 '지지리'를 직접 라이브로 부르며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오늘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샤이니가 '줄리엣'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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