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수능] 수리 '가' '나' 모두 어렵다 <유웨이중앙교육>

◆난이도 가형과 나형 모두 2009 수능보다 어렵고, 2008년 6월 모의평가와 비슷했다. ◆특징 및 출제경향 신유형 문항이 2문항(가형, 나형 공통 17번, 가형 24번) 출제되었고, 문항을 처음 접했을 때 많이 생각을 해야 하는 문항들이 비교적 많이 출제됐다. 매년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도 또 다시 출제됐다. 출제된 문항을 살펴보면, 지수 또는 로그의 식을 이용한 수학 외적 문항(가형, 나형 공통 11번), 도형을 이용한 무한등비급수의 합을 구하는 문항(가형, 나형 공통 12번)이 출제됐다.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보기> 문항은 2009 수능에 서 가형 5문항, 나형 3문항이 출제됐으나,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가형 4문항, 나형 2문항이 출제돼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림과 그래프를 활용한 문항이 많이 출제됐다. 가형은 7문항, 나형은 6문항이 출제됐다. ◆EBS 교재 반영 정도 EBS 방송 교재에서 소재와 형태가 비슷한 문항들이 출제되었으나, 이는 다른 일반 문제집에서도 많이 나오는 소재와 형태들이어서 영향력은 미미했다고 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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