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캠프 열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로 국내 청소년,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BSA와 학부모정보감시단이 공동으로 시작한 청소년 저작권 교육 캠페인 'B4USurf(비포유서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소셜 네트워크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한다. 교육은 서울 도봉구 소재 도봉 숲속 마을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탈날라 홍보대사 박명수의 영상메시지와 각종 시청각 교육, 정보검색대회, 도미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모, 교사도 동반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학부모정보감시단(02-706-4452)으로 하면 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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