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유통부문이 운영하는 AK몰(www.akmall.com)이 백화점관에 직수입 편집매장 'AK셀렉션 바이 로러스(AK selection by Laurus)'를 오픈했다.
AK셀렉션 바이 로러스에는 바앤슈(Ba-sh), 폴앤조시스터즈(Paul&Joe Sisters), 파블로(Pablo), 아메리칸 빈티지(American Vintage) 등 여성복 캐주얼 브랜드와 락앤리퍼블릭(Rock&Republic), 리치앤스키니(Rich and Skinny), 트루릴리전(True Religion), 로빈스진(Robin's Jeans) 등 프리미엄진 캐주얼 브랜드 등이 입점한다.
10만대부터 최고 200만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여성복 라인(프랑스, 이태리)과 프리미엄 데님라인(미국) 제품이 대거 보강될 예정이다.
AK몰 관계자는 "국내 유통업체들이 고정된 브랜드 중심의 영업에 한계를 느끼고 수년 전부터 다양한 주제의 편집숍을 오픈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번 직수입 편집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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