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입된 컬러케어 효소로 보풀 최소화
라이온(대표 위규성)이 드럼세탁기 전용 세제 '비트 드럼 컬러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국내 최초로 컬러케어 효소가 적용돼 섬유 표면의 보풀을 최소화했다는 평을 듣는다.
이에 색상이 쉽게 바래는 면 소재 의류나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아이들 옷을 세탁하는 데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풀은 세탁 과정에서 마찰이 일어나 섬유표면의 올이 흐트러지면서 생긴다. 일반적으로 드럼세탁기는 물살이 세고 마찰로 인한 자극이 많아 보풀이 생기기 쉽고 색이 바래는 현상도 두드러진다.
신제품은 컬러케어 효소를 사용해 보풀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살균ㆍ표백효과도 더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2.5㎏, 1만7900원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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