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호주 쉬라즈 와인 3종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호주 쉬라즈 와인의 선구자인 윈담 에스테이트(Wyndham Estate)의 블랙 클러스터 쉬라즈, 죠지 윈담 쉬라즈, 죠지 윈담 쉬라즈 그레나쉬 등 3종을 국내 출시한다. 호주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의 42%, 전체 와인의 24%를 차지하며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인 쉬라즈(Shiraz)는 윈담 에스테이트의 설립자인 죠지 윈담이 호주에서 최초로 쉬라즈 포도 나무를 심은 이래 180년간 변함없는 품질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윈담 에스테이트의 쉬라즈 와인 3종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이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윈담 에스테이트 블랙 클러스터 쉬라즈는 윈담 에스테이트 최초의 빈티지 와인이자 쉬라즈 품종에 대한 죠지 윈담의 열정과 개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시됐다. 죠지 윈담 쉬라즈는 잘 익은 포도만을 선별 수확해 절정에 이른 포도의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숙성을 거친다. 죠지 윈담 쉬라즈 그레나쉬는 남호주의 여러 지역에서 수확한 우수한 포도를 빈티지에 구애받지 않고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유지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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