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0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우리銀>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1200원 초중반대의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환율이 방향성을 보일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환율 하락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1230원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굳혀지고 있는 가운데 저가매수세 유입, 당국의 매수 개입 경계감으로 환율은 1230원을 저점으로 1240원을 중심으로 레인지 장세를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5.00원~1250.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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