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신용카드시대]미래에셋證 '미래 자산관리 CMA'

"CMA계좌 하나로, 금융서비스에서 종합자산관리까지"   투자서비스와 은행 금융서비스, 각종 부가기능이 결합돼 계좌 하나로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미래에셋 자산관리CMA'는 RP형과 MMW형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RP형의 경우 은행 보통예금과는 다르게 단 하루를 예치하더라도 RP 자동투자를 통해 연 2.2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인터넷뱅킹과 CD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펀드, 주식, 채권, ELS 등 다양한 투자의 기회까지 하나의 계좌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MMW형은 랩어카운트 형태로, CMA 자금이 신용등급 AAA인 한국증권금융의 예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고 원금과 이자가 일복리로 재투자돼 하루만 맡겨도 연 2.35% 금리수준에 1년 투자시 일복리를 감안하면 연 2.45%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구조로 운용돼 금리 상승기에 별도의 매매없이 금리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은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증권사 지급결제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와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겸비한 '미래에셋자산관리CMA 신한러브체크카드'를 출시한 것을 비롯해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과도 제휴해 주유소 및 놀이공원 할인, 캐쉬백,항공 마일리지 적립, 골프장 이용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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