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의 전국투어 '2009 SEOTAIJI BAND LIVE TOUR The Mobius'의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지방 공연의 티켓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지방 투어로 첫 테이프를 끊게되는 부산 공연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맥스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공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티켓 예매가 실시된다.
전국투어의 일정은 6월 13일 서울, 6월 20일 부산, 6월 27일 대구, 7월 3일 대전, 7월 5일 인천, 7월 11일 일산, 7월 17일 성남, 7월 19일 울산, 7월 25일 광주 등 총 9회가 예정되어 있다.
서태지는 8개 도시 11회에 걸쳐 진행, 관객 5만여 명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던 2004년 7집 제로투어에 이어 또 다시 새롭게 진화한 최고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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