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처음에는 그저 같은 팀, 지금은 가족'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가 '우정'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동안 슈퍼주니어는 연습생 때부터 알고지내며 최소 3년, 최대 10년을 한솥밥을 먹었다. 워낙 대식구이다보니까 멤버들끼리 약간 서먹한 부분도 없지 않았을터다. 최근 '절친노트'에 출연하면서 강인과 성민이 어색한 사이로 알려진 이후 슈퍼주니어에게 '우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이젠 정말 옆에 슈퍼주니어 멤버가 없으면 신체 부위 하나가 떨어져 나간 기분이다. 처음에 모였을 때는 그저 같은 팀, 동료 정도였는데 이제는 정말 진짜 형, 동생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는 우정이다"라고 표현했고, 이특은 "슈퍼주니어가 40-50대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시아를 무대 삼아 활동할 것"이라고 계획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화보와 인터뷰는 6월호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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