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과 삼겹살 64인분 먹어치운 친구 '식신원정대' 깜짝 출연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신영과 단둘이 대패삼겹살 64인분을 먹었다고 고백한 친구가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의 친구 최옥심 씨는 오는 22일 방송하는 '식신원정대'에 출연해 "김신영과 '육식동아리'를 만들어 학창시절 맛있게 먹은 삼겹살이 64인분"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최 씨는 거침없는 말투와 시원시원한 웃음소리로 '식신원정대'멤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 멤버들은 제작진의 만류로 대패삽겹살 64인분 도전은 하지 못했지만 15인분을 가뿐히 먹었다. 김신영의 친구 최 씨는 촬영도중 MC 정준하에게 기습키스를 퍼붓는 등 재치만점 애드리브와 다양한 끼를 선보여 김신영을 잇는 예비 개그우먼으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이날은 가수 박상민이 출연해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벗고 일반 안경을 쓴 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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