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가현 신종플루 감염자 발생

일본 혼슈(本州) 중서부에 위치한 시가(滋賀)현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아사히 신문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가현은 “20대 남성의 감염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오사카(大阪)와 효고(兵庫)현 외의 지역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