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의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GAMP) 총동문회(회장 박성수 선진그룹 회장ㆍ사진)가 '명품독서클럽'을 발족했다.GAMP 총동문회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 GAMP 독서클럽' 창립대회를 가졌다. 명품독서클럽은 앞으로 매월 경영ㆍ인문 분야의 신간 2권을 선정해 토론회를 열고, 저자초청 특강과 독서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명품독서클럽 초대회장에는 김상복 (주)제양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GAMP 총동문회는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수료한 동문간에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1980년에 설립됐으며, 동문 수는 2009년 현재 3000 여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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