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 '최대주주가 담보처분 목적 지분 매각'

C&우방랜드는 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C&구조조정 유한회사는 양도담보로 취득한 담보물권인 당사의 주식에 대한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예정되는바, 추후 매각진행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 되는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C&구조조정 유한회사는 C&해운, C&상선 및 C&케이씨엘과 체결한 주식양도담보계약에 의해 지난해 12월 9일자로 기한 이익 상실을 원인으로 해 당사 주식에 대한 의결권 및 처분권한을 취득했다. C&구조조정 유한회사는 양도담보로 취득한 2089만9150주(63.5%)중 819만9150주(24.9%)를 매각해 현재 1270만주(38.6%)를 보유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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