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제1회 명인명촌 대전' 개최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일부상품 판매)에서 '제1회 명인명촌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명인들을 비롯해 자신의 이름을 직접 내건 명인들이 만든 상품들이 선보인다. 창평쌀엿 유영군, 설록차 서양원, 김치 박광희, 600년 종가집 장맛의 김종희, 일본 등 해외로 수출에 주력해온 한성유자 김종남, 덕화 명란젓 장석준 등 20여명의 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그동안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숨은 명인들이 만든 우수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일주일간의 행사 이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상품은 고정 매장화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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