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방송될 KBS2 '샴페인-KBS 새 얼굴 특집'에서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 봤다"며" 모 여자 연예인이 몸만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전 아나운서는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모 여자 연예인이 밤에 전화를 걸어 한강 조망이 좋은 35평형 아파트가 있으니 몸만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연예인과 함께 관리를 받으러 가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수경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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