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풍림산업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13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의 주요 결정요소로 ▲신인도 저하, 워크아웃 실시로 인한 영업 위축 ▲풍부한 수주잔고와 이를 통한 사업안정성 확보 ▲채무재조정에 따른 재무리스크 불확실성 완화 등을 꼽았다.한편 1954년에 설립돼 업계 중상위권의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풍림산업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 건설업 전분야에 걸쳐 풍부한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된 영업 실적을 달성해왔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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