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12일 국립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개교식에서 경남은행 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합창단은 일반 행원에서 지점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2월 창단됐다.
이번 공연에서 경남은행합창단은 화려한 무대매너와 열창으로 6000여 관객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경남은행을 대표하는 경남은행 합창단이 울산과기대 개교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을 가졌다"며 "울산과기대가 국내 제일의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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