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은총재, “위축속도 완만이 변곡점이라면 변곡점”(상보)

◆ 우리경제 변곡점 근처로 왔나. - 경기사이클의 변곡점이라는 것은 작년 11월 이후 급속히 위축되던 경제가 최소한 위축속도가 완만해 졌다. 아직 플러스는 아니지만. 그것을 변곡점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런 의미라면 작년 4분기 연율 20% 가까운 위축속도에서 지난 1분기 +1%였다. 각종 지표를 보더라도 연초 걱정했던 것 만큼 계속 위축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최근 다른 나라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인식이 기본적으로 같다고 본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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