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플루 감염자 23개국 1893명 확인

세계보건기구(WHO)는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전세계 23개국에서 1893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WHO는 멕시코에서 29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942명의 감염자를 확인했으며 미국에서는 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642명의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가 없는 국가별로는 캐나다(165명) 스페인(73명) 영국 (28명) 독일(9명) 프랑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이상 5명) 한국, 엘살바도르(이상 2명). 오스트리아, 중국과 홍콩,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포르투갈, 과테말라 등은 각 각 1명이 보고됐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