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이 새턴 브랜드 매각을 위해 프랑스 자동차업체인 르노와 접촉하고 있다고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또한 중국 질리자동차는 GM 사브 브랜드의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르노를 비롯한 수개 자동차업체가 새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브 브랜드 역시 질리자동차르 비롯, 3~4개 자동차업체가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