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수원-KAIST, 원전 해외수출 '맞손'

KAIST서 원자력 발전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김종신 한수원 사장(오른쪽)과 서남표 KAIST 총장(왼쪽)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6일 대전 KAIST에서 원자력분야 기술개발의 효율성 향상과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원자력 발전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과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 등에 대해 긴밀한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해 산ㆍ학 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