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7일 총 50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1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 , , , SK에너지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종목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3개, 풋 3개 종목 등 총 11 종목이다. 특히 키움증권과 LG생명과학 두개 기초자산에 대해서 새롭게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은 총 75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259개 ELW 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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