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광주시립 민속박물관 비엔날레 광장에서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가족 등 약 6000여명이 참석한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시부터 진행된 그림대회는 페이스페이팅·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보물찾기·장기자랑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사랑회' 소속 다문화가정 어린이 24명을 초청해 지역민과의 화합을 다졌다.
입상자는 오는 22일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광주은행은 광주은행장상·광주광역시장상·광주광역시교육감상 등 각급 기관장상을 유치원부·초등부 저학년·초등부 고학년으로 구분해 수여할 계획이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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