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스티(대표 최창활)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분사되는 방향소취제 '에어후레쉬 미니오토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5일 회사측에 따르면 홈즈 에어후레쉬 미니오토 스프레이는 정해진 시간에 분사돼 항상 신선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강력한 소취효과로 집안, 사무실 등의 각종 냄새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원하는 향과 강도를 맞출 수 있도록 3단계로 분사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리필캔 1개로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벽에 부착해 사용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미니사이즈로 책상, 장식장, TV 등 어디든제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이와 함께 넘어졌을 경우 분사를 멈추는 안전스위치를 장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리필캔 교환시기와 현재 작동상태를 알려주는 LED 동작램프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본체 1만8900원, 리필캔(41ml) 7900원.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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