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09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대회' 개최 예정

국립재활원 지역사회재활추진단은 7일 오후 1시~5시 30분에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9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한 중요한 재활정책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재활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부터 국립재활원 지역사회재활추진단을 중심으로 시작해 현재 45개 지역거점보건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총 등록 장애인의 6.27%에 해당하는 2만3896명에게 지역사회중심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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