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플랜트뉴욕시티, 국제레저항공전 특설매장 선봬

특별세트메뉴 7종 등 행사 위한 메뉴 구성

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가 오는 5일까지 '2009 국제레저항공전'을 찾는 고객을 위해 특설매장을 운영한다. 특설매장은 행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열리며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세트 메뉴 7종도 선보인다. 인기 도넛 7종(바닐라 빈즈, 바나나 피칸, 카시스, 크림 치즈 번즈, 카시스 쵸코, 블랙아웃, 트레스 레체) 중 한가지와 음료 3종(유기농 커피, 우유, 쥬스) 중 하나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3500원,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동 중에도 간편히 즐길 수 잇는 컵빙수, 츄러스,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준비됐다. 특설매장은 행사 동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2곳에서 운영된다. 이밖에도 아웃백, 불고기 브라더스, 퓨얼리 데카던트 등 총 4개 업체가 특설매장을 열고 화려한 볼거리만큼이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국제레저항공전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개최해 에어쇼, 초경량항공기와 열기구 탑승, 항공기 분해 및 조립 실습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아동 및 청소년 2000원. 그 외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시 1000원 할인해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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