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어린이주간 선포식이 5월 2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30일 밝혔다.
어린이주간 선포식은 어린이 및 가족, 관련단체 임직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홍보대사 위촉, 어린이 패션쇼 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주간'은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고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담아 제정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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