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이른 무더위를 맞아 웰빙 신메뉴 신메뉴, 에이드 2종과 빙수 2종을 출시했다.
여름 음료 에이드는 '골드키위 에이드'와 '복분자 에이드' 2종. 골드키위 에이드는 입안에 씹히는 골드키위 알갱이의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복분자 에이드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가격은 각각 2000원.
KFC는 여름 인기 메뉴인 팥빙수와 함께 녹차빙수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특히 녹차 빙수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시럽으로 녹차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웰빙 빙수다. 신선한 팥과 상큼한 블루베리 시럽으로 구성된 팥빙수는 아몬드 후레이크와 후르츠칵테일 그리고 연유가 함께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팥빙수 3000원, 녹차빙수 3500원.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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