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철학 재정립 일환 ...'미래의 희망 어린이' 삶의 질 향상 '역점'
LIG손해보험은 29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별도의 VI(Visual Identity)와 슬로건을 정립, 내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희망플러스'라 명명된 사회공헌 VI 및 슬로건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LIG손보가 사회공헌 철학 체계를 새롭게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슬로건은 LIG손보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켰다. 이는 향후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점차 더해나가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LIG손보는 사회공헌 비전을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정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달 간 전사적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1인 1봉사 참여하기'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행사에는 진행 기간 동안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 2만여 명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에게 따듯하고 편안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희망의 집 짓기'와 오는 5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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