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신입사원,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대표 정일재)은 신입사원들이 지난 25일 대전광역시 서구 평촌동 주택공사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09년 상반기 신입사원 30여명이 참여해, 해비타트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해 세워지고 있는 주택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 손질, 배관·조경공사 등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성호 LG텔레콤 인재개발팀 부장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사회봉사활동을 운영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과 보람을 체험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전 세계 열악한 주거환경의 퇴치라는 목표를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영리 공익단체이다. 해비타트는 지역별로 선정된 무주택 가정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거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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