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 시흥3동 주민들이 폭포공원 주변 가로에 넝쿨 장미를 심고 있다.
또 골목길 가로화분과 현대빌라 앞 36㎡ 자투리땅에 900본의 빨간 베고니아를 심었다. 오랜만에 삽과 곡괭이로 땅을 파고 옷에 흙을 묻혀가면서도 힘든 줄 모르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주민들의 표정에서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자원봉사자 이정화씨(61)는 "우리 동네를 내가 직접 가꿀 수 있어 무엇보다 신난다”며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와 보호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