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마에스트로 여름 라인인 젤라또(Gelato)의 모델로 연예인 한지민을 기용하고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사하고 가벼운 남성복'을 표방하는 젤라또는 헐렁한 H라인의 아메리칸 스타일이 아닌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미끈하게 좁아지는 세련된 이탈리안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허리 중심선을 상향 조정하여 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이도록 표현했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선택해 청량감을 높였다.
한지민이 촬영한 마에스트로 젤라또 라인은 4월말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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