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박진희와의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성시경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배우 박진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성시경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박진희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어떻게 연예인의 열애설을 소속사가 모를 수가 있냐"며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성시경이 1~2주에 한 번씩 휴가를 나온다는 보도에 대해 "말도 안 된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또 은밀한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현재 성시경은 군악대로 군복무 중이며, 박진희는 대학원 석사논문을 쓰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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