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證, '신생증권사도 잡셰어링 동참'

애플투자증권은 30일까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인턴사원을 뽑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은 6개월간 본사와 서울지역의 지점에 배치돼 기존 선배 직원들과 팀을 이뤄 증권영업 등 다양한 증권관련 실무 경험을 익힐 수 있으며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층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인턴제도를 통해 현장에 맞는 유능한 인력을 뽑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은 애플투자증권 홈페이지(www.applef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애플투자증권 경영지원팀(☎02-3215-971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애플투자증권은 지난 3월에 분당, 부산서면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다음달 명동, 대전, 대구센터를 잇달아 개설하는 등 공격적으로 영업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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