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아현1-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배치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2구역에 아파트 80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북아현1-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대지면적 3만7220㎡)는 건폐율 21.47%, 용적률 234.41%가 적용돼 지하4~지상18층 공동주택 11개동 총 805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는 단지 옥탑 부분의 장식물을 단순화 하고 단지 내부 중앙광장의 개방감을 확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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