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비데 회사 '웅진쿠첸' 합병

는 웅진쿠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웅진쿠첸은 비데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합병을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회사측은 "비데 제조, 판매 단일화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통합시너시를 극대화 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생활 환경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법인인 웅진코웨이와 피합병법인인 웅진쿠첸의 합병비율은 1대0.24로 산정됐으며 합병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24일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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