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에 따라 바닥재 색이 바뀌네!'

한화L&C, '명가매직' 출시

한화L&C가 새롭게 선보인 바닥재 '명가매직' 시공 모습. 명가매직은 온도에 따라 색이 달라져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화L&C가 특수 펄을 사용해 온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재 '명가매직'을 출시했다. 명가매직의 특징은 보일러를 가동하는 겨울(바닥재온도 31℃기준)에는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톤으로, 다른 계절에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그레이 톤으로 변화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배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량의 음이온·원적외선 방출, 심신 안정, 숙면 유도 효과는 물론 새집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정화해 새집증후권 염려도 덜어준다. 이뿐만 아니다. 명가매직은 특수 은나노 UV 코팅층 가공 처리해 찍힘이나 눌림 등 외부 자극에 대한 내구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공간의 세련미와 기능성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표면을 특수 강화 처리하여 스팀청소기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제품 변형을 최소화했다. 한화L&C 마케팅 담당자는 "보통 바닥재는 한번 시공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고 그에 따라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라며 "온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명가매직으로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고객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명가매직, 명가, 참숯, 소리지움, 퓨전 등의 주택용 바닥재 외에도 상업용 타일, 마루 등의 바닥재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한화L&C 신제품 명가매직의 변화 전(좌)과 변화 후(우) 모습. 명가매직은 바닥 온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친환경 바닥재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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