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양천의 꿈나무들이 직접 만드는 '으뜸양천 꿈나무소식지' 발행에
참여할 제5기 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오후 4시 개최된 행사에서 각 초등학교를 대표해 한해동안 ‘으뜸양천 꿈나무소식지’를 책임질 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명예기자들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중 1~2명씩 추천받아 4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생생인터뷰, 학교소식, 독후감, 견학문 등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양천구 꿈나무 소식지 명예기자들
꿈나무소식지는 양천의 역사·문화, 각종 유익한 정보 그리고 각 초등학교의 특색 있는 이야기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꾸민 소식지로 2005년 6월부터 분기1회 발행하여 학교 간 정보공유와 내 고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으뜸양천 꿈나무소식지가 명예기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 해로 5돌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학부모, 선생님들의 지도, 격려를 부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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