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탤런트 이민호가 화장품 광고에서 핑크빛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다.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는 모델 이민호와 박신혜가 최근 가평 쁘띠 프랑스에서 찍은 광고의 일부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이민호가 박신혜에게 달콤한 프러포즈를 한다는 내용.
CF를 제작한 배성진 감독은 "달콤한 이민호의 고백 멘트와 가슴 떨리는 '살인 윙크'에 여성이라면 모두들 자신이 박신혜가 된 듯 설렐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는 20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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