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옥에서 보내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통해 '구석구석 전통한옥 숙박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강릉 선교장에서 숙박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고택의 미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99칸 양반 가옥이자 민간주택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강릉 선교장을 방문해 고택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관노가면극 관람과 민속놀이 가족대항전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후 예절체험과 솟대-미니장승 등의 목공예체험을 하고 오죽헌 시립박물관 및 경포호, 봉평 허브나라 등 주변 유명 관광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참가 후 한옥에서의 하루 사이트에 자신만의 추억을 담은 한옥 체험후기를 올려야 한다. 2차 구석구석 전통한옥 숙박체험 이벤트는 오는 5월초 광산 김씨 예안파 종가가 있는 안동 군자마을에서 진행된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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