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SB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예지원이 유창한 불어실력 뽐냈다.
예지원은 12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배우 휴잭맨과 다니엘 헤니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실제 외국인과의 데이트를 통해 실전 연습시간을 가졌다.
예지원은 데이트 상대가 프랑스 출신이라고 밝히자 영어 미션은 뒷전으로 미뤄두고 불어로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영어 대신 불어로 대화를 계속해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에 데이트가 끝난 후 프랑스 출신 남성은 "예지원이 뛰어난 불어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신봉선은 이종격투기를 배운 경험이 있는 외국인과 데이트를 즐기며 이종격투기의 기본 스텝과 니킥을 배우기도 했다.
신봉선은 이날 이종격투기를 처음 배움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자세와 파워를 선보여 데이트 남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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